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2024년 11월 입주한 대규모 단지(1만2,032가구)로, 최근 무순위 2차 청약(줍줍)이 다시 공개되면서 최대 1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12억 원대지만 실거래가는 28억 원대, 덕분에 시세차익은 약 15억 원에 달하며, 대출 규제(DR 6억원 제한)의 영향으로 자금력 있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본 글에서는 무순위 2차 공급 물량, 청약 자격 및 절차, 분양가와 시세차익, 대출·전매제한 규제, 신청 전략 및 유의사항을 최신 뉴스로 안내 드립니다.
1. 공급 개요: 무순위 2차 정보
-
청약 일정: 7월 10~11일, 총 4세대 공개 재공급 예정입니다.
-
물량 구성: 전용 39㎡ 1세대, 59㎡ 1세대, 84㎡ 2세대입니다.
-
분양가 수준:
-
39㎡: 6억9,440만 원
-
59㎡: 10억5,190만 원
-
84㎡: 12억3,600만 ~ 12억9,330만 원
-
-
출시가는 2022년 최초 분양가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2. 시세차익 분석
-
최근 실거래가(6월 기준):
-
84㎡ 최고가 28억5,000만 원, 평균 28억 원대
-
59㎡도 약 23억7,000만 원 실거래 확인.
-
-
예상 시세차익:
-
84㎡ 기준 약 15억 원 차익, 59㎡ 기준 약 13억 원의 차익 가능성 있습니다.
-
시장에서는 “15억 로또”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3. 청약 자격 및 절차
✔ 자격 기준
-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만 신청 가능하며,
-
청약통장 불필요, 외국인 세대원은 불가.
-
이미 당첨됐거나 예비·추가 입주자, 이전에 계약 철회한 경우도 청약 제한 대상입니다.
✔ 청약 일정 요약
| 항목 | 일정 |
| 청약 접수 | 7/10~11 |
| 당첨자 발표 | 7/15 |
| 계약일 | 7/21 (계약금 10%, 잔금 10/21) |
4. 대출 규제 & 자금 전략
-
6·27 대출 규제 적용으로 주택담보대출 최대 6억 원 제한
-
예: 전용84㎡ 분양가 12억3,000만 원 → 최소 7억 원 이상의 자기자본 필요.
-
전세대출 지원금지 조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에 따라 현금부자 중심의 경쟁 양상이 예상됩니다.
5. 전매 제한 및 유의사항
-
전매 제한 3년, 재당첨 제한 10년, 실거주 의무는 계약 체결 후 적용됩니다.
-
청약통장 불필요하지만, 무주택 세대 구성원 조건 체크 필수입니다.
-
외국인 세대원은 유권 자격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6. 청약 전략 팁
-
청약홈 접속 폭주 예상 → 오전 일찍 접속 권장.
-
자금계획 세분화: 최대 대출 금액 및 필요 자금 계산 후 신청 권장.
-
2년 거주의무 vs 투자 목적 여부를 명확히 판단해야 합니다.
-
갭투자 불가, 계약금(10%) 및 잔금 확보 계획은 필수입니다.
결론
‘올림픽파크 포레온 무순위 2차 청약’은 분양가 12억 원대 vs 실거래 28억 원대의 시세차익(최대 15억 원), 서울 무순위 공급의 마지막 기회, 청약통장 없이도 경쟁 가능한 무주택 세대주 중심의 로또성 청약입니다. 다만 대출 규제(6억 한도)와 거주의무(2년), 전매제한(3년) 등의 조건이 있으며, 자금 여력·청약 전략·실거주 계획이 맞지 않으면 부담이 됩니다. 신청 자격에 부합하고 현금 동원이 가능한 경우, 무순위 청약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으나, 반대 급부도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준비된 청약자라면, 계획적이고 신속한 전략 수립 후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